오늘은 동생이 박지성 축구센터 다니면서 6개월 만에 스티커를 다 모아서 축구공을 받았다.
내가 다닐때는 5년중 2번만 축구공을 받았다 음...이렇게 보면 동생이 나보다 실력이 있다는거다.
아무튼 축구공을 받았서 이번설날에 친할머니집 앞에 있는 축구장을 갔다~
다른공에 비해 더 부드럽다 다른공은 딱딱하다면 이공은 그나마 말랑말랑 하다 그래서 볼 찰때 더 부드럽게 찰수있다.
딱딱한 공에 비해 리프팅도 더 잘되고 슛,패스도 잘된다. 단점이라면 아직은 없다. 6개월동안 열심히 해서 받은 축구공이라서
더 좋은느낌인건가?ㅋㅋㅋ